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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듀원 이룸입니다.      

위클리 트렌드 1월4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T] 

1. 보안뉴스, 2019년 국내 보안시장 5조 7517억 원 규모 '전년 比 4.2% 성장' 전망’

보안뉴스가 '2019 국내외 보안시장 전망보고서'를 발표하며 2019년 국내 보안시장 규모는 5조 7517억 원(물리보안시장 3조 8144억 원, 사이버보안시장 1조 9373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4.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안뉴스 관계자는 "2018년에는 많은 지자체가 기존의 통합관제센터에서 주민 체감형 사업을 위한 스마트시티로 확대하면서 사업 기틀을 닦는데 집중했다. 이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투자가 확대되고 있고, 지능형 영상관제의 도입도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2019년에는 2018년의 시범사업을 토대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업계는 세계 경기가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미·중 통상분쟁에 따른 대미수출 기회를 잡기 위한 발편을 마련하는데 동력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

* URL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4831

2. 네트워크 전문가에게 열리는 기회의 땅 ‘코딩과 클라우드’ 

 비영리 IT 교육 및 인증 기관 CompTIA의 수석 기술 전문가 제임스 스테인저 박사는 "앞으로 배관이라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제대로 이해하는 프로그래머가 필요할 것이다. 기업들이 네트워킹 측면을 아는 사람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프로그래밍을 이해하고 솔루션을 융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전문가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네트워크 전문가의 일상 업무에서 소프트웨어는 정확히 어떻게 더 큰 역할을 감당하게 될까? 일각에서는 데브옵스(DevOps, 개발 및 IT 운영)를 중심으로 하는 역할이 등장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네트워크 트래픽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방식을 파악하는 역량이 필수적일 것으로 관측한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시스템 관리자가 수동으로 수행하던 작업을 자동화하는 코딩(Coding) 역량도 부상할 전망이다.
* URL : http://www.ciokorea.com/news/115185

[인테리어]

1. 얼어붙은 취업 시장, 엑셀강의부터 4차 산업 겨냥한 오토캐드강의 주목

 * 기존에 워드, 파워포인트, 엑세스, 엑셀강의를 듣고 이와 관련된 오피스 자격증인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자격증들을 준비하던 취준생들은 최근 들어 IT와 관련된 파이썬, C언어, 자바 등의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며 IT 자격증인 네트워크관리사, 리눅스마스터, PC정비사 등을 준비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계, 가공분야에서도 2D캐드 프로그램인 오토캐드강의 외에 스케치업, 3DMAX, 인벤터, 솔리드웍스, 레빗 등의 3D캐드강좌를 들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추세이다.
* URL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90427

2. 아파트의 한계를 벗어난 인테리어

*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다이닝 룸이 있는 아파트
 소믈리에와 함께 와인 시음회를 열고 외국에서 온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을 계획했던 신혼부부. 그 계획을 실행해 아파트에 근사한 다이닝 룸을 두고 사는 부부를 만나 신혼집 인테리어의 히스토리와 1년여가 지난 지금의 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URL : https://www.smlounge.co.kr/living/article/41152

[4차 산업혁명]

1. 4차산업혁명 시대의 ‘세계화’가 갈 길은? 

* 세계경제포럼이 2019년 주제로 삼은 `세계화 4.0'포럼의 슈밥 대표는 세계화 4.0을 들고나온 이유에 대해 "닥쳐올 변화는 엄청나지만 이를 맞을 준비가 거의 안 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세계화, 즉 세계화 4.0을 이끌어가는 흐름으로 네 가지를 꼽는다. 첫째는 세계 경제가 다자주의(multilateralism)에서 다원주의(plurilateralism)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생존의 룰이 경쟁이나 협력에서 공존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이다. 둘째는 세계의 힘의 균형은 일극에서 다극으로 이동했다는 인식이다. 셋째는 기후변화를 포함한 생태적 도전이 사회경제 발전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점이다. 넷째 4차산업혁명으로 기술이 사상 유례없는 속도와 규모로 인류의 삶에 파고들고 있다는 점이다. 

* URL :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879226.html#csidxc351a6ede9175de8c1a0a90aca1d39e                                                    

2.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보보호 정책방향

우리나라는 지난 12월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단말기 출시와 통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데이터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데이터의 산업적·경제적 활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 모델이 생겨날 것이라 예상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개인정보의 무분별한 사용과 유출, 통신 서비스 중단과 같은 사고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안전한 정보의 이용과 보호는 그 어느 때보다도 필수 조건이 돼야 한다. 기술 발전은 사이버 침해와 같은 범죄의 증가와 기술 자체의 오류나 역기능에 의해 사고 발생 위험을 확대할 수도 있다.

 * URL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6360